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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시물ID : lovestory_13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3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8/09 22:39:46
오늘,,,,

어느때처럼.,
여자친구와
만났습니다,,

어느때처럼,,
여차친구와
재미있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느때처럼,,
여자친구와
즐거울 줄만 알았습니다,,

어느날인가,,
여자친구가
저에게는 비밀이였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모두 숨겼을 거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
저의 그녀조차,,
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러려고 하지 않았는데,,
그러고 싶지는 않았는데,,

그녀가 잡아달라던 손,,
안아달라는 말,,

모두 뿌리친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남긴채로,,

그장소,,그녀에게서,,
뛰쳐나와 버리고 말았습니다,,

절말이지,,
저를 위한그녀가,,

무었을 잘못했는지 모르지만 ,,
나같은 보잘것 없는 사람때문에,,

가슴 아파해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
정말 ,,

저는,, 
그녀에게 ,, 
내일 하루만 나를 ,,

내버려 달라고 하였습니다,,
마음씨 좋은 그녀는 ,,
기다려 줄태지만 ,,

기다리는 동안 ,,
1분이 10년 같을 것 입니다,,

모래면 저는 ,,
어제가 가장긴시간 같았던,,
그녀를 안고,,

사랑한다고 말하며,,
그녀를 안아 줄것입니다,,

악플도 좋습니다,,
위로의 글도 좋습니다..

저에게 무슨말 한마디만,,
던저 주신다면 ,,
그렇다면 ,,

그 한마디 한마디,,
새겨 듣겠습니다,,

오유 여러분 부탁합니다,,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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