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입대하지만 제대하고나서 하려고합니다 남자로 태어나서 162란 키와 못생긴 얼굴로 살아보려고 노력했는데 많이 힘든 부분이 많더라구요 고백해서 차인것만 6번이고 외모로 들어본 뒷담만 수십번에 옷도 마음대로 못사입지 꾸미면 꼴값소리 듣지 소개팅 한번 못들어와 봤지 중고등학생때는 여자애들과 놀때도 제외되었구 ㅋㅋ 솔직히 수술하고나서도 얼마나 많은 욕을 먹을지 또 걱정되네요 주위에 남자가 얼굴 뜯어고치면 어떻게 바라보는지 궁금해요.. 그래도 지금보다는 낫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