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일때 "역사학자" 를 꿈꿨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역사에 대한 조예가 깊고 남달랐죠.
하지만 집안에 가장이고 생계때문에 다른길을 걷게 되긴 했는데..
그만큼 아직까지도
"못다 이룬 꿈" 이랄까요?
마음속에 어릴적 꿈을 간직한체 살아오셨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지금 마음껏 펼쳐보이고 있는것 같아요.
정치인들이나 언론도 예측못하는 뜻밖의 행보를 통해
언론을 주목받게되고.. 자연스럽게 국민들에게 알려지고..
국민들은 본의아니게
실제 역사교육을 받고 있는거 같고.
문재인 대통령님은 본인도 느끼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역사선생님이 되신거 같아요..
역사를 하나씩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냥 학문으로만 논쟁되고 끝나는 이야기를 사회에 꺼내에서 의미깊고 중요한 일이였다 라는것을
우리역사를 다각도로 입체적으로 알게 해주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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