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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7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3Ω
추천 : 3
조회수 : 66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4/03 19:31:32
어제 호프알바하는데 알탕에 맛이왜 이모냥이란다.
더웃긴건 국물빼고 다먹음. 그러더니 하는말이
"알이랑 숙주랑 콩나물이랑 양념좀 다시해서 맛있게좀 해와"
사리추가는 추가금 붙으시는데 괜찮으시냐니까
이런건 서비스지 무슨 돈을받냐고 사장나오란다.
오늘 부모님과 닭갈비 먹으러갔는데
옆에서 정말 앞에있는 부모님과 대화가 안될정도로 시끄럽게 지네집 가정사를
갖고 지껄여서
자리를 단데로 옴겼다.
가계사장님이 가서 조용히좀 해주세요 했더니
"너씨팔놈아 나랑싸울래?"
그사람과 같이 있던 여자분이 하는말
"아니 공공장소에서 음식먹으면서 떠들수도있지
여기서 조용할꺼면 뭐하러 가계와서 사먹어요? ㅋㅋ"
존나 너무당당해서 얼탱이가 없더라.
나이먹고 못배운티내는건 정말 답이없는듯.
패죽이고싶어 죽겠다 증말.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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