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비용은 천차만별입니다 쌍둥이면 조리원비용도 더 나옵니다 전 그래서 친정과 가까우며 가장 저렴했던 곳에서 조리를 했습니다. 시어머님찬스 쓸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진 않았습니다 쌍둥이라 힘드실거 생각한것도 있었고 제왕절개라 제가 움직이지 못했기도 했고, 어머님도 일하시기때문에 전적으로 아이들을 맏길수 있는 형편도 안되었습니다 제가 알아보던 곳들은 평균적으로 200~240정도에 둥이면 추가비용이 있어서 2주에 300이 넘게 되었구요. 이름있고 유명한 큰곳은 260~300둥이추가되면 400이 넘는돈이어서 알아보고 또알아보다가 정부지원 조리원이 있어서 그곳에 신청하게 되었었네요. 150에 추가비용까지하여 2주에 200이였습니다. 저렴한곳을 고른대신 산후 마시지를 10회 받는것으로 애들아빠와 얘길했습니다. 시험관이어서 몸이 상할데로 상했었고 임신중독으로 손발이 찐빵처럼 부어있었고 허리신경이 눌려 왼쪽다리는 저림증상과 불에 데이는 듯한 통증이 있었기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총 350만원의 조리원비용이 발생했고요. 조리원에서 나와서도 두달간 친정에 있어야 했습니다 2주간 산후도우미도 썼습니다. 도우미 비용은 쌍둥이기준으로 150나왔습니다. 그동안 한의원 다니면서 부황과 침을 병행하며 재활치료를 받았구요. 한약도 지어 먹어야했습니다. 120 만원의 치료비용이 발생했고 친정에서 올때 친정엄마께서 휴직을 하시면서 돌봐주셨기때문에 200드리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