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인즉..
ㅎ화장실에서 거하게 볼일보고 뒷처리 할려는대..
ㄴ너무오래 앉아있었는지 뽕꼬가 바싹바싹 마른 느낌이나면서 이댜로 뒷처리하면 오늘 하루 간질간질 할꺼같은 느낌에 해결책을 찾던중
휴지위에 붙어있는 변기세정제!!
그걸조금 덜어 휴지애 묻히고
역시난천재야 라는 생각을하면서 항문을 한번 슥 닦는 순간
입안 양쪽볼에 엽전구멍만하게 헐은부분에 알보칠 다이렉트로 찍은 느낌이 나면서 소리도 안나옴..
약 5분간 고통을 음미하고 나옴..
물건은 정해진 용도에 맞게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