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여행, 대중교통 이용
미국에 살고 있는데 샌프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 이번 여름에 다녀 왔습니다.
카메랑 세팅을 다르게 하고 찍었더니 흑백 사진과 컬러 왔다갔다 합니다.
아틀란타에서 샌프랑 공항 출발
유니온 스퀘어 도착
마이클 잭슨도 있고,
첫 끼로는 Super Duper 버거,
인앤 아웃 보다 조금 더 쥬시하고 기름지지만, 갈릭 프라이는 진짜 맛있습니다.
유니온 스퀘어 계속 돌아 다니기
샌프란에 상징, 케이블카..
여행객들만 타기에 현지 사람들은 케이블 카를 없애려고 매년 이야기 된다고 합니다.
차이나 타운
피라미드 빌딩
둘째날
유명한 타르틴 베이커리, 30분 기다림
맛있긴 한데, 손님이 너무 많아서 식어 있음. 작년에 경주에 놀러가서 기와양과점에서 먹은게 더 맛있었던거 같음
Dolores Park 가는길
미션 스트리트 벽화
지나가던길에 강아지 교육 시키는 훈련소 같은 곳이 있었는데, 근처 길거리에 바닥에 발바닥
Rintaro 일식점
샌프란 시청
박물관? 이뻐서 그냥 찍음
Alamo Square Park 에서 바라본 Painted Lady 그리고 그 뒤로 보이는 다운타운
길거리에서 만난 인생 코기.. 멀리서 보고 사진 찍으려고 뛰어갔음
주인 말로는 인스타에서 엄청 유명하다고 합니다.
셋째날, 다시 유니언 스퀘어 숙소 근처,
아침은 Blue Bottle Coffee
라떼 엄청 기대 했으나, 그냥 그랬음
플로리다 템파에서 가장 유명한 Buddy Brew 라는 커피 라떼가 인생 라떼 인데 여행 가시는분 꼭 드셔 보시길..
금문교, 날씨가 별로 였음
기라델리 스퀘어
틈틈이 보이는 바닷가
Buena Vista 에 아이리쉬 커피.
대한항공에 광고 중에 샌프란 어디까지 가봤니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꼭 드셔 보시길. 샌프란에서 먹었던거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