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깨어있는 대구 시민들이라는 모임입니다.
대구라는 도시.. 참 말이 많습니다. 보수의 도시라는 말도 있고 고담 도시. 일베 대구 등. 어찌보면 지역적으로 정치적인 왕따를 당하는
그러므로 대구 시민으로써 더욱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특히 자유한국당 및 친일부역자들이 대구를 이용하여 보수라고 하면서 TK 지역 주의를 역으로 이용하고 있죠. 그래서 저희들은 매주 토요일 자한당 앞에서 집회를 진행하면서 해체와 적폐청산을 외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도 부산에서도 열심히 진행중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직도 친일과 국정농단 부역자들은 협치는 무시하고 레밍과 같은 막말을 서슴치 않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태극기와 애국이라는 단어를 유린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둠에있던 친일들이 수면으로 나온 이상 국민의 힘을 그리고 정의가 무엇인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야 새로운 정권이 더욱더 탄력을 받아서 적폐청산에 힘을 실을수 있습니다!!! 여러분 함께 해주십쇼.
여전히 그들이 기득권 내에서 자신만의 권한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0년이란 기간동안 민주주의를 파괴해온 그들이 만들어놓은 앙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다시한번 촛불을 들어야 합니다.
아래 사진은 매주 수요일 대구 228공원 앞에 소녀상을 청소하며 세월호 안전공원 서명과 국민 소환제 서명을 운동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시간되시면 매주수요일 저녁 7시 228공원 앞이나 매주 토요일(5시) 대구 자한당 사무실 앞에 자한당 해체 집회에 함께 해주세요.
저희들은 이러한 집회뿐만 아니라 그동안 정치와 사회 역사에 대한 깨어있는 생각들을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기 위해서 인문학 및 역사학자, 교수님등을 모시고 일정한 주제를 가지고 서로 토론하고 교육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 실천하는 정의로운 시민이 되어주십쇼. 함께 해주세요. ㅎ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