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척 간만에 뷰게에 들어왔네요 ㅎㅎ 오늘 미샤에서 새로 틴트를 지르고 립제품들을 정리하다가 제 색조덕력에 새삼 감탄하며 글을 써봅니다!! 현재 제가 보유한 색조 립제품의 수는 총 열여섯 개입니다. 에이 피라미 주제에 어디서 감히 립덕을 자처하는 것이냐 하며 코웃음을 치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스무살 새내기랍니다 ㅎㅎ... 화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고등학교 때부터이긴 하지만... 한번 섀도우도 정리해 볼까 생각하다가 엄두가 안나서 포기했어요!! 빠른 포기는 정신건강에 좋죠 ㅎㅎ 사진은 댓글로 가겠슴니당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