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개학을 보름도 채 안남기고 서울 동대문구청이 경희대 신축 기숙사의 사용승인을 반려해, 이 학교 학생 900여명이 기숙사 입주를 못할 처지에 놓였다. 학생들은 단체 행동에 나섰다.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07220.html#csidx7e8f9a4b8a0c420b876dd26bcb4ad3f
요약
1. 학교앞 사거리는 경희법인의 사유지, 이를 동대문구에서 허가없이 도로로 사용중
2. 경희법인 vs 동대문구청 법원에서 싸움, 결국 동대문구가 경희법인에게 14억 + 매년1억 지급 판결
3. 동대문구의 주장 : 도로사용료 지급판결 포기하지 않으면 승인안해줌 ㅎㅎ 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