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 자식놈, 전처, 구여친, 현여친 모두 한꺼번에 사람속을 뒤집어 놓는데 아주 부아가 치밀어 폭발할 지경입니다.

세상사람 모두가 나를 비웃고 욕하고 때리는 극단의 상황조차 이보다 나을성 싶네요.

살면서 인연 맺는거, 내 의지가 들어갔든 아니든 정말 정말...

25년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아예 이 세상에 안나왔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