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뉴스룸 비하인드 뉴스에 나온 내용 

원래 동절기엔 훈련소 수료식을 실내강당에서 하는데

본인이 방문해서 실내강당에서 행사하느라고

보안상의 문제를 이유로
 
훈련소 수료식을 영하 13.5도에 야외연병장에서 하게만듬
훈련병들, 가족들이 이 추운날 (이성대기자 왈 바람도 많이불었다함) 바깥에서 떠는건 아무렇지도 않나봄


건빵맛 여전하네 개소리는 문제도 아니었음
의전충 ㄱㅅㄲ 화분도 한겨울엔 집안에 들여놓는데

한겨울에 고생하면서 국가를 위해 훈련받은 병사들을.. 
자식들 군대보내고 처음 얼굴볼 수 있는 기회라 멀리서 달려온 가족들을 
개돼지수준이나 식물수준으로도 안보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