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학원에 다니느라 못할줄알았는데
점심 먹고 자전거 타고 한 2.5km 거리 성북 우체국으로 우표 구매하러 갔습니다 ㅎㅎ
미아리고개를 넘느라 창자가 끊어지는 줄알았어요 1시간 안에 다녀오느라 ㄷㄷ
한 12시 40분 쯤이였는데 우표첩하고 개별 우표는 다팔리고
전지는 1인 2매씩 판매하는데 줄은 안서도 꾸준히 사시더라고요
1사람 빠지면 1사람 들어오고 이런식
성북우체국은 수량이 많은 듯 싶었습니다.
근처에 따릉이 대여소가 없어서 시간 초과할까봐 걱정했지만
1시간 안에 도착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