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곳이 역전,터미널 근처라서 거짓말 안하고 하루에 한번씩은 진상,개진상 손님들 와요. 술 좀 먹은 50대후반 손*이 오더니 바나나 우유보더니 이거 몇개 주래요. 그래서 제가 필요한 갯수만큼 가지고 오시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럼 됐대요.그러면서 물티슈 계산하러 오면서 하는말이 물건 비싸게 팔면 미안한줄 알고 갖다줘야된대요. 억지가 억지가 이런 억지가 어딨나요?
저도 거동이 힘드신 분이나 혹시 물건을 못찾으시는 경우는 유둘리 있게 갖다드려요.
거짓말 안하고 제가 문재인 대통령이나 연느를 정말 정말 존경해요. 그래서 마인드컨트롤 할때마다 저 두사람을 생각해보자고 하면서 하는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