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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출 한국문화재 현황> 심각합니다... 생각보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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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AA5
추천 : 10
조회수 : 163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1/24 23:14:10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해외에 흩어져 있는 한국 문화재가 총 10만7천857점(18개국 347개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이라고 2010년 1월 밝혔다.
이 는 기존 7만6천143점에서 3만1천여 점이 늘어난 수치다. 국가별로는 일본(6만1천409점)이 가장 많고 미국(2만7천726점), 중국(3천981점), 영국(3천628점), 러시아(2천693점), 독일(2천260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종류별로 크게 나누면 고고미술품이 5만4천여 점, 전적류가 5만3천여 점이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국제교류재단, 한국서지학회 등 관련기관에서 그동안 조사한 내용을 취합하고 현지 조사와 도록, 소장처 제공 목록 등을 통해 확인된 것만 집계했다.
일본 소재 주요 한국 문화재
개요
국립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2009년 12월 31일 기준 일본 소재 한국 문화재는 총 6만1천409점이다.
한반도에서 유출된 문화재는 일본 궁내청을 비롯해 내각문고, 도쿄 국립박물관, 오사카 부립도서관, 도쿄의 조조지(增上寺)와 교토의 지온인(知恩院) 같은 사찰, 네이라쿠 미술관, 오타니대와 덴리대 등 250여 곳에 흩어져 있다.
대다수가 서적류와 도자기 등이지만 도쿄 오쿠라 호텔 뒤뜰에 있는 ‘이천 오층석탑’처럼 탑이나 불상 등도 일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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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내 주요 한국문화재 현황
궁내청
일 본 왕실 관계 업무를 담당하는 궁내청(宮內廳)에 소속된 쇼로부(書陵部)에는 총 639종 4천678책에 달하는 한국 도서가 소장돼 있다. 국내에서는 좀처럼 만날 수 없는 희귀본이 대부분이며 상당수가 전질이라는 점이 특색이다. 일례로 다이쇼 시대(1912~24)에 나온 한국 금석문 관련 탁본집은 사료적 가치가 특히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쇼 로부 소장 한국 도서 중에는 국내에 있으면 논란의 여지없이 당장 국보에 지정되어야 할 희귀본도 있다. 1101년 고려 숙종(재위 1096~1105년)시대에 왕실도서관이 소장했던 고서들로 중국의 백과사전인 통전(通典)과 중국 성씨의 유래를 설명한 성해(姓解) 등 5종이 확인됐다. 이 고서들이 고려왕실 도서관 소장본이라는 사실은 책에 찍힌 도장을 통해 파악됐다.
일 본은 1965년 한ㆍ일 국교정상화에 따른 문화재 반환 협정으로 불법 약탈 문화재의 일부를 반환한 바 있다. 당시 궁내청 소장 한국 전적 문화재 중 163종 852책을 비롯해 총 1천432점이 돌아왔다. 또 2006년에는 일제강점기 불법 반출됐던 조선왕조실록의 일부가 반환돼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보관됐다.
2010년 11월 14일 이명박 대통령과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요코하마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도서에 관한 대한민국 정부와 일본국 정부 간의 협정’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조선왕조 의궤(儀軌)를 비롯해 규장각 도서, 증보문헌비고, 대전회통 등 궁내청 쇼로부에 소장 중인 150종 1천205책이 협정문 발효 후 6개월 내 반환절차를 밟게 됐다.
반환이 예정된 조선왕조 의궤는 조선총독부가 1922년 5월 일본 궁내청에 기증한 80종 163책과 궁내청이 구입한 1종 4책(진찬의궤)이다. 왕가의 결혼과 관련한 가례를 필두로 왕비나 세자 책봉을 다룬 책례ㆍ책봉ㆍ진봉, 국장 등 주제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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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의궤
도쿄 국립박물관
도 쿄 국립박물관은 고려시대 유물인 나전국화문경함(螺鈿菊花文經函) 등 6천751점의 한국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그 중 1천856점은 일제강점기 남선합동전기회사 사장을 역임한 일본인 오구라 다케노스케(小倉武之助, 1896~1964)가 수집해 일본으로 가져간 것이다.
오구라 컬렉션은 오구라가 창설한 ‘재단법인 오구라 컬렉션 보존회’에서 관리하다가 그의 아들 야스유키(安之)가 1980년대 초반 도쿄 박물관에 기증했다. 그 중 8점은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31점은 중요미술품으로 각각 지정돼 있다.
오구라 컬렉션의 한국 관련 유물은 고고, 회화, 조각, 공예, 전적, 복식류 등의 다양한 분야와 각 시대를 망라하고 있어 매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금 동투각관모(金銅透刻冠帽. 높이 41.8cm, 폭 21.2cm)는 경남 창녕 출토품으로 전하며 5∼6세기 신라 제작품으로 추정된다. 이 관모는 고깔 모양 모(帽)에 양 날개 장식을 달았으며, 뒤쪽 상단에는 깃 모양 장식물이 있다. 백화수피(자작나무 껍질)로 만든 관모가 경주 이외의 지방에서 확인된 적은 있으나 금동관모로 지방 출토품은 없었다는 점에서 이 금동투각 관모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금동비로자나불입상(金銅毘盧舍那佛立像. 높이 52.8cm)은 넓적한 얼굴에 뚜렷한 상호(相好)와 굵은 나발(螺髮), 풍만한 몸에 밀착된 옷의 표현 등이 9세기 통일신라시대 불상의 전형을 보인다.
경 남에서 출토된 은평탈육각합(銀平脫六角盒)도 매우 희귀한 유물로 평가된다. 지름 7.5∼11.2㎝에 높이 7㎝인 이 유물은 목심에 흑칠을 하고 은판을 오려 붙인 ‘은평탈합’으로, 바닥을 제외한 7개 면에 흑칠을 하고 은판 포도 당초문을 붙여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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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라 컬렉션
오타니대학
오 타니(大谷)대의 한국 문화재 5천605점 중에는 해인사 팔만대장경판으로 찍은 고려대장경 인쇄본이 포함돼 있다. 이 대장경은 조선 초기 때 제작된 것으로 고려대장경 인쇄본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 있는 가장 오래된 고려대장경 인쇄본은 1865년에 제작된 월정사 소장본이다.
오타니대 고려대장경은 다른 판본에 비해 경판을 새긴 각수(刻手, 나무 등을 조각하는 사람)의 이름이 많이 남아 있다. 각수들의 조직과 작업장소로 보이는 중방(中房), 동방(東房)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라쿠 미술관
네이라쿠(寧樂) 미술관은 일본 나라현(奈良縣)에 소재한 개인미술관으로 설립자인 나카무라 준사쿠(中村準策, 1870~1953)가 수집한 한국의 청자, 백자 등 319점을 소장하고 있다.
소 장 도자기 가운데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은 고려청자로 기형(器形)과 기법(技法) 면에서 독자적 우수성이 돋보이는 희귀 청자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또 관사명(官司名) 분청사기와 관요(官窯)에서 제작한 왕실용 백자도 눈길을 끈다.
덴리대학
덴리(天理)대는 조선 전기 산수화의 걸작으로 꼽히는 안견의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를 비롯해 5천711건의 한국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몽유도원도는 제작연도가 알려진 최고(最古)의 산수화다. 안평대군이 1447년 음력 4월 20일 꿈에서 본 도원의 선경을 궁중화가 안견에게 들려주며 그림으로 그려달라고 주문해 탄생했다.
안 견이 사흘 만에 완성한 비단 수묵담채의 이 작품은 가로 106.2cm, 폭 38.6cm 크기다. 안평대군이 제기(題記)를, 박팽년이 발문 몽도원서(夢桃源序)를 썼으며 이현로가 몽도원도부(夢桃源圖賦)를 지었다. 본래는 벽에 붙여 감상하는 작품이었으나 후대 수장가가 두루마리 형식으로 장표를 다시 하면서 당대 문사 21명의 시와 글이 줄줄이 붙어 길이가 1천977cm로 늘었다.
몽 유도원도가 언제, 어떻게 일본으로 갔는지는 전혀 밝혀진 바가 없다. 단종이 왕위에서 쫓겨난 계유정난 이후로 추정될 뿐이다. 수백 년 동안 행방이 알려지지 않다가 1893년 일본 가고시마에서 발견된 이후 여러 소장자의 손을 거친 뒤 1950년대 초반 일본 덴리대가 사들였다. 현재 일본의 국보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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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원도
미국 소재 주요 한국 문화재
개요
국립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200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미국에 있는 한국 문화재는 2만7천726점이다.
조 선 고종 8년(1871) 신미양요 때 강화도 광성보 전투에서 미군이 전리품으로 노획해간 수자기(帥字旗), 옛 이왕가 박물관(덕수궁 박물관) 소장품으로 한국전쟁 당시 미군 병사가 로스앤젤레스로 가져간 조선검(Korean Sword) 등 일부가 반환됐지만 아직 대부분의 반출 문화재는 미국 주요 박물관, 미술관 등에 소장돼 있다.
보스턴 박물관
보 스턴 박물관(Museum of Fine Arts, Boston)은 19세기 후반 일본에서 활동했던 동물학자 겸 동양학자인 에드워드 실베스터 모스(Edward Sylvester Morse, 1838∼1925)가 기증한 한국 문화재를 다수 소장하고 있다.
모 스는 일본,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문화재를 수집해 미국으로 가져갔다. 모스의 기증 이후에는 일본인 오카쿠라 가쿠조가 보스턴 박물관 동양부장을 역임하면서 체계적인 동양 유물 수집활동을 벌여 더 많은 한국 문화재가 보스턴 박물관에 소장되게 된다.
보 스턴 박물관이 소장한 한국 문화재는 2003년 기준 총 930점으로 고고ㆍ미술ㆍ민속품 등이 786여 점, 사진 및 탁본 자료가 144점이다. 전체의 72%가 미술품이며 시대별로는 42%가 고려시대 작품이다. 은제금도금주자(銀製金鍍金酒子) 및 승반(承盤), 청자양각운용문매병, 나전국당초문경함 등은 색조나 문양, 제작방법 등이 뛰어나 국보급 명작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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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제금도금주자 및 승반
뉴욕 브루클린 박물관
뉴 욕 브루클린 박물관(Brooklyn Museum)은 회화, 도자, 공예품 등 665점의 한국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초대 큐레이터였던 스튜어트 컬린(Stewart Culin, 1858∼1929)이 1913∼14년 한국을 여행하면서 수집한 유물을 바탕으로 1916년부터 한국 유물을 전시했다.
브루클린 박물관의 한국 유물에 대한 수집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1974년 한국실을 갖추게 된다. 조선 황실에서 연세대학교 설립자인 호레이스 언더우드(Horace G. Underwood, 1859∼1916)에게 하사한 것으로 알려진 청자음각연판문주자(靑磁陰刻蓮瓣文注子), 국보급 문화재인 아미타삼존불도 등 학술적으로 가치가 큰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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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음각언판문주자
호놀룰루 아카데미 미술관
호놀룰루 아카데미 미술관(Honolulu Academy of Arts)은 회화와 도자기 등 1천여 점의 한국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2001년부터 한국실이 운영 중이다.
호 놀룰루 아카데미 미술관의 한국 문화재는 토기와 도자기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도자기는 비색청자, 상감청자, 철화청자 등 청자가 많다. 나전흑칠모란당초문상자, 흑칠채화모란문각게수리, 나전십장생문흑칠탁자, 주칠책장, 화각상자 등 목가구는 조선 후기 궁중이나 상류계층에서 사용한 유물로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걸작으로 평가된다.
묵서명(墨書銘, 붓으로 쓴 글씨)이 발견돼 주목받은 조선 후기 12폭 병풍인 해학반도도병(海鶴蟠桃圖屛)과 16세기 중엽 불화인 영산회상도는 국보급 유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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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학반도도병
필라델피아 미술관
국 립문화재연구소는 2009년 필라델피아 미술관(Philadelphia Museum of Art)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 문화재 도록을 발간했다. 한국 문화재 중 259점을 선별해 개별 작품별 현황을 수록했는데 토기류 31점, 기와류 27점, 불화 6점, 서화작품 24점, 청자 66점 등이 포함됐다. 이 중에는 고려청자 최전성기인 12세기 작품으로 보이는 청자양각연지수금문매병(靑磁陽刻蓮池獸禽文梅甁)도 들어있다.
필라델피아 미술관 소장 한국 문화재 중 6세기 신라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형대부등잔형토기(異形臺附燈盞形土器)는 기존 한국 고고학계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어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다.
리 처드 샘슨이 1970년 기증한 이 토기는 전체 높이가 26.8㎝에 이르며 대각(받침대) 위에 도르래 모양과 원추형 받침을 3단으로 만든 뒤 그 위에 잔을 붙여 제작했다. 받침대를 제외하면 3단으로 이어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만든 토기로, 마치 막대형 고무풍선에 바람을 넣고 중간중간을 잘록하게 조인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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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대부등잔형토기
하버드대 아서 M. 새클러 박물관
하 버드대 아서 M. 새클러 박물관(Arthur M. Sackler Museum)에는 미국 외교관 그레고리 헨더슨(Gregory Henderson, 1922~88)이 한국에서 활동하며 수집, 반출한 문화재가 소장돼 있다. 이른바 ‘헨더슨 컬렉션’이다.
헨 더슨은 1948∼50년, 1958∼63년 두 차례에 걸쳐 주한미국대사관 문정관, 정무참사관 등을 역임하면서 수백 점의 도자기와 도서 등을 수집해 미국으로 가져갔다. 그의 사후 조각가인 마리아 헨더슨 부인은 1991년 12월 150여 점의 도자기를 남편의 모교인 하버드대에 기증 및 매각 방식으로 넘겼다.
헨더슨 컬렉션은 삼국시대 토기부터 고려청자, 이조백자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수작들로 구성돼 있다.
독일 소재 주요 한국 문화재
쾰른 동아시아 박물관
국립문화재연구소의 2004년 조사에 따르면 쾰른 동아시아 박물관에는 184점의 한국 문화재가 소장돼 있다. 고고유물을 필두로 도자기, 회화, 금속공예, 복식, 목조각 등 종류가 다양하다.
박물관 설립자인 아돌프 피셔 부부는 1905년과 1910년 두 차례 한국 여행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고려청자에 매료됐고 이후 일본 등지에서 한국 미술품을 수집하기 시작한 것이 한국실 운영의 기초가 됐다.
쾰 른 동아시아 박물관의 한국 도자기는 상감기법으로 화려한 문양을 넣은 고려 중기 이후 상감청자가 대부분이다. 용항아리 중에서 수작으로 평가되는 조선 18세기 후반 백자청화운룡문호, 포도덩굴을 소재로 한 백자동화포도문각호 등이 주목할 만하다.
회 화는 14세기 고려 불화의 높은 경지를 보여주는 수월관음도(水月觀音圖)가 대표적이다. 바위에 반가좌를 한 관음보살과 그 아래서 합장한 채 서서 관음보살을 올려다보는 선재동자를 화려하고 섬세하게 표현했다. 고려시대에 꽃 피운 불화 중에서도 단연 백미로 꼽히는 수월관음도는 국내에는 몇 점 남아있지 않고 현존 작품 대부분이 해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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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관음도
프랑스 소재 주요 한국 문화재
세브르 국립도자박물관
프랑스 파리 오드센주(州) 세브르에 소재하는 세계 최대의 도자기박물관으로, 청자ㆍ분청사기ㆍ백자 등 한국도자기 161점을 소장하고 있다. 이들 도자기는 대부분 19세기 말 외교관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주한 프랑스 초대공사 빅토르 콜렝 드 플랑시(Victor Collin de Plancy, 1887∼1906년 한국체류)가 한국체류 당시 수집한 것을 기증한 것이다.
주로 고려시대 청자와 조선시대 백자가 많은 수량을 차지하고 있는데, 다양한 기종과 기법의 한국도자기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이들 유물에는 입수된 일자 및 기증자 등에 대한 상세내용을 필사로 기록한 당시의 라벨이 붙어있어 유물 하나하나에 대한 정확한 사항을 파악하는데 귀중한 기초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
 
 
 
 
<해외유출 한국문화재 현황>



소장처 목록   확인수량  기타수량 계 주요  소장처

일 본             19,106    15,051    34,157     동경 국립박물관 등

미 국                8,583    6,831    15,414    스미소니언 프리어갤러리

영 국             2,414        4,196      6,610    대영박물관 등

독 일              1,880        3,409      5,289        함부르크 민속박물관 등

러시아            504           3,050        3,554        동양예술 박물관 등

프랑스           1,310            650           1,960      국립기메 동양박물관

중 국                 1,434 _ 1,434            요령성 박물관 등

덴마크                     1,240 _ 1,240         덴마크 국립박물관 등

캐나다                1,080 _ 1,080         온타리오 왕립박물관등

네덜란드                  44 776 820 국립 라이넨 박물관 등

스웨덴               48 756 804 동아시아 박물관 등

오스트리아              679 _ 679 비엔나 민속박물관 등

바티칸 _              500 500 바티칸 민족박물관 등

스위스             1 456 457 스위스 민속학박물관 등

체 코 _          250 250 체코 국립박물관 등

폴란드 _            135 135 바르샤바 박물관 등

벨기에 _           82 82 왕립 미술역사박물관등

헝가리 _                 58 5 호프훼렌쯔동아시아박물관

호 주 _                   28 28 뉴사우스웨일즈 박물관

이태리                17 _ 17 성천사의성 박물관

........................................................

                     계 38,340 36,228 74,565
 
 
 
해외유출된 한국문화재가 이렇게 많나요?  영국, 프랑스가 주로 약탈해가지고 가서, 다른 나라들에게 팔았나요?
 
그래서 세계 여러나라의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나요?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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