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는 OECD 통계고요

한국의 경우 80%이 넘는 반면

미국은 25% 선에 불과합니다.

정확히는 무역의존도 25% (한국,독일은 70~90%)

수출의존도 11% (한국,독일 45~50%)

미국의 시가총액 기준 주식시장 외국인비중 12% 선진국 최저수준입니다. (한국은 외국인 33%)

12%의 경우 금액으로 환산하면 4조달러 되겠군요

미국의 바로 아래 있는 멕시코는 수출의 75%를 미국에 의존하죠 (한국의 대중국 수출의존도가 26%입니다. 공식 통계계로는)

그리고 의외로 미국 다음이 일본인데 사실 그 동안 장기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버텨온 원동력이 여기에 있다고 봐도 되겠죠

중국은 통계에 없는데 증국의 수출액중 75%가 서방국가 기업들의 수출액 입니다. 

겨우 25% 정도가 중국기업이 생산해서 수출하는 순수 중국 수출액이죠. 팀 쿡의 애플이 중국에서 생산하는 아이폰

을 예로들면 아이폰 생산비 자체도 전체가격의 25프로 정도이고, 부품도 중국이 아닌 다른나라에서 중간재 수입해서 

조립만 중국에서 하는구조입니다. 75프로의 이익은 해외 본사와 유통업체들이 죄다 먹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