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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주부인데요...질문이??
게시물ID : jisik_13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온달이네
추천 : 1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4/04/28 09:48:30
[유머글게시판에서 옮겨진 게시물입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이곳의 유머를 보며 깔깔거리고 스트레스를 풀다가
저도 뭔가를 해야겟다는 생각에
지난번 신윤복의 작품세계를 한번 올려봤던 사람인데요..(근데 하루만에 삭제되었드라구요)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집은 단독주택인데요.
동네 도둑 고양이가 자꾸 쓰레기 봉투를 헤집어놓고 훔쳐 먹어요.
현관밖의 스레기 봉투가 바스라바스락 거려 나가 보면
누렇고 뚱뚱한 고양이가 훔쳐먹고 있는중...이놈은 뚱뚱해서 잽싸게 도망도 못가요.

잠시후 또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얼룩무늬 날씬한 고양이더라구요.

고양이를 내 쫒은뒤 한 참 뒤
아무소리도 안들렸지만...볼 일이 있어 밖에 나가려는데


글쎄 누런뚱뚱한 고양이와 얼룩무늬 날씬한 고양이가 
사이좋게 그것도 소리도 없이 살금살금 훔쳐 먹고 있드라구요.
이 지능적인 고양이들을
어떻게 하믄 무찔를수 있을까여??
쓰레기 봉투에 독약을 발라 놓을까여??

제발 좋은 방법중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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