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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13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면암
추천 : 4
조회수 : 1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8/19 02:49:24
그냥..
완연한 어둠 속을 바라보니 마음속 무언가 살랑거려요.
오늘은 너무 늦었어요.
살랑거림이 더없이 짧음을 알기에 더욱 강렬하면서 애처로워요.
이유 없는 눈물과 뜻모를 미소가 함께하는 지금.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기엔 때늦은 시간이죠..
모두 잘자요.
저도 눈을 붙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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