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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13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룡코딱지★
추천 : 1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19 05:18:44
택시 운전사라는 영화를 봤습니다만...
오전 11 : 50분! 46분에 티켓팅하고 막 뛰어갔으나
오잉 나 혼자 보나? 우왕 이런 호사를...하며 기다리는데
어머니랑 아들 이렇게 보이는 분들이 들어 오시더군요
그리고 아줌마들끼리 온 분들도 몇명 있으시고요
다행인지 불꺼지기 전까지 아기가 안들어와서 한숨 놓고
대충 20명 안되는 인원이 조그마한 상영관에서 같이 있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제 자리 뒤에 모자지간이 앉으셨어요
영화내내 어머니한테 자막 설명 영화의 줄거리며 에피소드 까쥐....
(글씨 보인다고 하시짆아!!)
거실에서 일일 드라마 보듯 내내 계속 지껄임을...하아 쌍욕이 절로...
어머니한테 효도 하는듯한 느낌은 참 부럽고 장하고 칭찬칭찬
그런데 개같은 매너는 좀 어떻게 안될까 싶네요
그리고 앞자리 발로 차는거 아니다 이 쥐박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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