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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이 생긴듯 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614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동out
추천 : 2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19 19: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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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저녁에 자기전에 가끔 인터넷을 보고 뉴스를 보고 하는데

인터넷 영향인지 한국여자들에게 혐오감이 생겼습니다. -_-..

인터넷의 글들이 어디서 어디까지 진실인지는 모르겠으나

혐오감이 생겼습니다.

여자친구 헤어진것도 이 여혐 영향이 컸습니다.

남자라는 이유로 역차별 받는게 다른 기대를 받는게 억울해서 헤어지자 했거든요

오유에 글들 보면 

남자월급 300인데 쥐꼬리 월급에 용돈 30만원
(물론 다 그런건 아닐꺼라 봅니다.)

월급을 쥐꼬리라 하는건 뭐 괜찮습니다. 쥐꼬리라 하는 사람은 뭐 한달에 3000씩 벌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저 용돈 30이 눈에 거슬립니다.

뭐 십일조도 아니고 30? ㅎ하하하하하하...

근데 댓글이.. 기혼남자들로 보이는 분들은 저정도만 되면 좋겟다고...

이것도 뭐 그렇다 쳐요.. 나이 17살에 결혼한 기혼남들에게는 뭐 한달에 3만원으로 살아가는 30만원이 큰돈으로 느껴질수도 있으니까요 ..

근데. 오유 댓글중 맘카페와 관련된 글을 보면서...^^^^^^^^^^

남편들이 십일조도 안되는 용돈을 가지고 어떻게든 아둥바둥 사회에서 사람들과 사회생활을 하고있는데.

고마워하는 부인들은 ....없더라고요... (맘카페가 애초에 그런 사람들 집합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니.

아저씨.

형.

정말 왜 그렇게 사세요?

결혼하면 희생하고 포기하는건 당연한것이지만.

호의를 호의로 알지 못하는데 왜 호의를 행합니까?

아버지 한테 용돈 드렸는데 가족인 아버지가 에이 xx 용돈 이것밖에 안되냐 라고 화내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원인을 알아보고 왜 그렇게 화내는지 문제해결을 해야죠? 그쵸? 길러준 아버지에게도 그렇죠?(물론 집에 용돈 안갖다 주는 사람은 이해불가능 하겠지만요)

근데 피 한방울 안섞인 와이프에게는 왜 찍소리도 못하고 그냥 삽니까?. . .

그렇게 살지마세요 불쌍하다는 표현은 잘못되어서 안하지만.
그러나
.뭔가 잘못됬다.
라는 
표현은 제 생각이 아니라 정확한 사실입니다.

 아저씨. 형.  

사람간에 감정 문제는 덮으면 덮을수록 커지고 커져서 결국엔 터지기 마련이고 작게 터지면 좋겠지만 크게 터진다면 폭력 및 살인에 이르게 됩니다.

당신과 와이프를 위해 대화를 지금 해보세요.

오늘 김밥하고 라면 으로 끼니 해결했는데 맛있더라 여보도 김밥 좋아해? 

표정보면 각 나오겠죠.
1. 시큰둥한 표정
2. 당황한 표정
3. 웃는표정

.... 

아저씨 형들 힘냅시다.

예상되는 반박댓글을 위해 글 더 추가 합니다.
*현재 당신이 행복하시다면  위 글은  아무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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