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고 열심히 계절학기를 듣고 끝나마자 집에 내려와서 열흘가량 개퍼지도록 놀고있다 그러던 중 사람이 되겠다고 정신차려야 한다고 토익을 보겠다고 토익 시험을 접수했다 내겐 해커스토익 빨갱이, 파랭이책이 있었다 2008년 수능이 끝나고 바로 사고 그동안 책장에 박혀있었던 그 책 집안을 청소하던 중 있는 걸 보았고 오늘에야 펼쳤다 꺼내는데 기분이 설렌다 드디어 사람이 되는구나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인간이 되겠다고 개과천선, 단군신화를 쓰겠다고...... 엌 시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랭이 답지가 없다 RC 답지가 없다 답지가 없다 답지만살수없나................. 이렇게 토익을 또 미뤄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