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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후보정도 모두 어렵네요.
게시물ID : deca_13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핫게익
추천 : 6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7/16 21:52:45








사진찍는것도 어렵고.


어떤 사진을 찍고싶은지 알기도 어렵고, 어떻게 사진이 나올지 상상하기도 어렵고


어떤 구도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막상 남들사진볼때는 느껴지던 감성이, 내가 찍으려고만 하면 감성이 말라버리는건지. 어떤게 감성인지도 모르겠고.



허접한 결과물 가리자고 후보정으로 가려보자 하니, 후보정도 어렵고



참으로 어렵네요.



근데 또 그래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재밌는거같아요.



지금은 상황이 안 되지만, 더 멀리가서도 사진찍고싶네요.



요즘은 그저 5년넘게 산 동네 골목골목 돌아다니며 사진찍는 즐거움이 한가득이네요.


그동안 보지못했던길, 알지 못했던길들.


눈여겨 보지않았던걸 새로이 다시 보게되는 그런느낌이라 기분이좋네요.



이제 결과물만 잘나온다면 좋겠어요.



나의 사진에는 영혼이음서... 심령사진이라도 찍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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