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예술의 거리도 있고, 운암동 문화예술회관,
비엔날레 전시관도 있고, 금남로 국립아시아 문화전당도 있죠.
물론 지역 상징성도 있지만, 이거 말고도 공연장이 많습니다.
예술과 관련해서 비엔날레는 외지인들도 많이오고, 그런데로 성공했다구 하더군요.
지역 역사가 예술과 관련있는 건 맞는데,
그러나 예술관련 시설만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그 수요에 비해서 말이죠.
또 예술로 수익창출과 연결되기는 참 어려운것 같아요.
고객중심의 킬러콘텐츠가 있어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락콘서트나, 영화 산업등등, 재밌는거 말고는 없다구 보네요.
재미 없으면 지역시민들의 호응도 얻지 못할것 같아요.
이런건 어떨까요?
그 공간에 전세계 각지의 실내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 설치,, 뭐 잘 생각해보면 스포츠도
예술이라고 말할수도 있을것 같기도 한데요.
킬러콘텐츠를 창작하던, 다른것도 좋고, 일단 재밌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