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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사건 이면에 더불어 민주당 '여성의원들'간의 세력싸움이 치열하게 이
게시물ID : humorbest_1373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도시
추천 : 104
조회수 : 4277회
댓글수 : 2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1/27 07:26:56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1/27 04:08:08
표창원 의원에 대한 징계가 옳고 그름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더불어 민주당내 여성의원들간 "정파"대결이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있네요
 
 
표창원 의원 문제가 터지자 더불어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명의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것이 옳다/그르다를 말하는게 아님)
 
 
사건은...민주당 여성 최고위원은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양향자"위원입니다.
 
헌데 묘하게 "원내"에 있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남인순(ㅡㅡ;;)을 필두로  김상희 박영선 김영주 인재근 유은혜 한정애 이언주 정춘숙 백혜련
 
제윤경 권미혁 박경미 의원 등이 별도 성명서를 내고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정치패러디를 근절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냥 표면적으로 보면..민주당이 이번 사건을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발빠르게 대응한것처럼 보입니다.
 
근데 그 이면이 묘하네요. 분명 '더불어 민주당 여성 최고위원 지도부'인 양향자 명의로 유감 표명을 했는데..
 
국회의원들끼리 다시 또 성명서를 냅니다..
 
 
이건 "현역"의원들이 원외 인사인 양향자 의원 권위를 무시하는 행태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이면에 또 "친문인사"로 몰아가면서
 
비주류 계파들이 도발하는 행태로 보입니다. 그 핵심에 '민평련계'가 앞장선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박영선, 이언주 등은 한팔 보탠거 같구요)
 
 
 
이들은 '표창원'의원이 주관한 행사에 대해서는 발빠르게 비판 성명을 냈지만..
 
새누리당 여성위원회를 포함한 요상한 여성단체가 표의원 가족, 특히 부인과 딸에 대한 모독행위에 대한 비판성명은 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저런 새누리측에 대한 항의도 없고, 오로지 표창원측 비판하고, 또 당내 질서 무시하는 성명내고 끝입니다.
 
이 현상은 계파 싸움이 아니고는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제가 오버해서 생각하는거였으면 좋겠네요..
 
최근들어 소위 민평련계와 시민사회 출신에 대한 인식이 점점 나빠지네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31&b=bullpen2&id=7142516&select=sct&query=%EB%AF%BC%EC%A3%BC%EB%8B%B9&user=&reply=
 
 
 
 제윤경
 
리쌍건으로 삽질할 때 왜 저러지?
 
했었는데
 
아까보니 전적 화려하다는...ㅋ



 


출처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31&b=bullpen2&id=7142516&select=sct&query=민주당&user=&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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