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살 아이를 둔 학부모로써 
그것도 지방에 사는...
취재파일을 보는데 계속 화가 나네요
지방에 보낼려면 경제적 지원과 인센티브까지 하라네요
틀린말이 아닐수도 있겠지만...왜 이렇게 어이없게 들릴까요?
교대 나오면 다른직장은 못 다니는 것처럼 인터뷰 하는데
그냥 일 하기 싫은걸로 밖에 안들려요 핑계...
지금까지 똑바로 수급정책을 못한 정부 잘못 맞는데
정부가 일 똑바로 못한게  교원수급만 있는것도 아니고...
초등선생님이 무슨 완장차고 갑질하는것 마냥
제 눈에는 애들 가지고 거래하는것 같아보입니다.
강원도 초등학교는 6학급이면 2학급만 해결되고 
나머지는 기간제도 구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울로 수도권으로 선생들이 다 몰리면
지방에 있는  교대는 학교 커트라인부터 엄청 낮겠네요...
수도권이랑 수준차이 많이 나는거 아닌가요?
지방은 경제적 이득과 인센티브 없으면 못온다...
교육적 이념 가치 이런건 없을테고....이기적이네요
저도 그런 선생님들에게 우리아이들 맡기기 싫은데
다행히 우리지역은  미달지역은 아니지만...
전교조가 위례별 폐미선생을 감싸고 도는걸 보면서
페미선생을 비난하면 다 일베?ㅋㅋㅋ
전교조 선생들은 어떻게  저런 사고를 가지나요?
그래서 고소한다는 거죠?
자신들 잘못은 없고.. 딸둘만 있는 학부모인 나도 싫은데
이럴꺼면 그냥 ...학교 안 보내고 집에서 애들을 가르쳐야 하나?혹시 차별금지법이라도 통과되면 동성애라도 가르칠텐데
인성이 덜된 선생들 밑에 우리딸들 .....
대통령님 진짜 페미니스트 대통령 하실껀가요?
갑자기 저 이거 물어보고 싶네요.. 대통령님.,
어쨌든 결론은 공교육에 대한  불신이 더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