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중에 축산과 다니는데

학교에 돼지농장 축사 양계장 다 있거든요?

동기중엔 막 00목장 아들, 농장주 많은데

그런동기들 보면 뭔가 위축이 들더라고요

농장있어서...농장이라는...뗄레야 뗄 수 없는 직장을 먼저 가진 점이...부럽더라고요

근데 나는 내 인생을 살거야 라고 다짐하면 그 마음이 조금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