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34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kdkdkdkdkdk★
추천 : 10
조회수 : 3213회
댓글수 : 161개
등록시간 : 2017/08/21 08:39:12
여친이
삼성을 다니는 친구가 주변에 있어서
케베+에버 공짜에 갈 기회가 생겼다고 합니다
근데
그 친구가 아는 남자를 껴서 셋이 간다는데
그 나자는 본적도 없고
누군지도 모르는
정말 그냥 쌩판 남남.
아는 남자랑 간다해도
기분이 나쁠판에
모르는 남자와 왜 굳이?
이유 명확하게 얘기했고
가지 말라고 며칠을 싸웠어요
공짜로 갈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그렇게 신경쓰이면 같이 가자네요
내가 가고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모르는 남자랑 거길 간다는거 자체가 싫다
제 이유는 명확했는데
자긴 꼭 가겠답니다
결국
갔어요
이걸 끝내 넘어가지 못하는 제 속이 좁은걸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