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립밤은 너무 비싸서 못사고 저렴한 컬러립밤 찾다가 어퓨 립테라피 사서 썼어요! (이니스프리랑 고민하다 화해에서 성분보고 어퓨로 샀었어요)
어퓨꺼는 덧바르면 빨간색 껍질이 나오는거,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지 않는거 빼고는 색깔이 자연스럽고 예뻐서  계속 썼어요!

그러다 디올 립밤을 친오빠한테 선물받고 한동안도 아까워서 못 쓰다가 한번 써보니 계속 이것만 쓰게 되네요ㅎㅎㅎ
아쉬운건 색깔이 옅어서 단독으로 바르지는 못해요ㅜ
제가 틴트랑 립스틱이 갑자기 쓰기 싫어져서 촉촉하고 색깔있는 립밤을 찾고있었거든요
색깔빼고는 촉촉하고 쫀득한 느낌이라서 좋아요ㅎㅎㅎ
지금은 착색강한 틴트 바르고 립밤 발라주고 있어요!
이거 다 쓰면 진한컬러로 사려구요!
결론은 디올립밤저렴이를 못 찾고 디올립밤을 쓰고있다입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