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사정으로 아버지가 데릴러와서 일찍 퇴근해서 집에 오니까
어느 아주머니가 감나무 가지를 노끈같은걸로 당겨서 감을 따고 있는걸 목격했습니다 .....
아빠가 보고 아주머니 뭐하시는거냐고 하고
전 어이없어서 처다보고
어머니도 소리가 나서 나오시고 .....
근데 아주머니는 죄송하다 미안하다 말도 안하고
뭐라하니 끈 챙기고 가방매고 갈길 가네요
허허 ;;;;;
어머니 말로는 작년에도 어떤 여자가 같은 방법으로 감을 따서 이웃집이
너무 불쌍해 거지인가 생각에 집에 있는 과일을 들고 나오니 사라져있었다는 말을 들으셨었다는데 ;;;;
상습법 인가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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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진은 올해 여름에 찍은 떨어진 감사진
지금은 빨간색이긴 한데 속이 완전익은게 아니라 사진이 없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