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의 한 숲에 위치한 핀란드 어린이 공원.

이 마을에 떠도는 전설로 숲에 한 가족이 들어가면 항상 아이가 실종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숲이 험하고 깊어 만들어낸 이야기,였으나 실제 어린이 유괴 사건이 빈번히 일어나자 숲을 수색한 경찰에 의해 나무로 지은 별장에서 수십명의 아이들이 마네킹처럼 굳어 보관된 것을 발견.
보존 상태가 양호하도록 약품처리를하고 일종의 테마를 주제로 한것처럼 포즈를 취한 아이들의 시체들이었다.

3년간의 철저한 수사에도 결국 범인을 찾지못했던 핀란드 최대의 어린이 유괴 사건

그 후 그 숲의 아이들을 위로하기위한 한 노인이 만든 작품들로 숲을 채워 어린이 공원을 만들었다.
저렇게 기괴하게 된건 비가 오는 등 밖에 방치되어 풍화가 되었을뿐...

공원이 발견된건 노인이 사망한 직후였으나 마네킹이 그 당시 발견된 실종소년들의 자세나, 알수없는 기괴한 모습의 마네킹을 만든 점에서 그 노인이 범인이 아니었는가하는 의문들이 제시되고 있기는 개뿔 다 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