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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포)왕좌의 게임을 처음 볼때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들..
게시물ID : mid_20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멍멍씨
추천 : 10
조회수 : 2507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7/08/21 15:50:32
'이름' 이었습니다ㅋㅋㅋㅋ

근데 그게 그냥 이름이 복잡한 문제가 아니라

자막 제작자마다 이름을 다르게 표기해서 였죠!!!

사실 이름+가문+영지를 복잡하게 만들어서

독자의 머리채를 쥐고 스토리를 끌고가는게 원작자의 의도라는 말이 많아서

가뜩이나 힘든와중에..

제이미-자이메 

서세이-세르세이-써시

자켄 하가-재켄 하이가르

지명도 흑성-캐슬블랙 이런식으로 왔다갔다 하다보니 처음 보는입장에서 무척이나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네트 스타크는 에다드였다가 네드였다가 하고....

그리고 제가 사람 얼굴을 잘 못알아보긴 하지만.. 처음에 존눈이-롭-티온 구분이 잘 안되기도 했었고

스타니스-타이윈라니스터 얼굴도 엄청 헷갈렸었구요 ㅋㅋㅋㅋ

결국 두번의 정주행을 거쳐 이젠 얼굴만 보면 그 집안의 가계도가 쫙 펼쳐지긴 하지만은

처음보는 사람들에겐 옆에 가이드 하나 붙여주지 않으면 힘들 것 같긴 합니다 ㅋㅋ

이제 대망의 시즌7 마지막 1회만 남겨주고 있는데 다음 1년을 어찌 기다려야 할지 벌써 막막하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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