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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는 경선전에 ARS 문제부터 제대로 보완해야 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373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51
조회수 : 1527회
댓글수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1/28 01:40: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1/28 00:45:42
오늘 파파이스 보다가 참으로 놀란게...
지난번 양향자 여성위원장 뽑을때 아무리 기다려도 전화 안와서 다들 어리둥절 하면서 기다렸잔아요. 
끝까지 안와서 마지막날 직접 걸어서 투표한분도 많고..
근데 이게 2012 대선 경선에서도 그래서 불복하고 난리가 났었다네요.
말하자면 5년간 원인을 못 잡았다는 얘기입니다. 작년에도 결과가 좋아서 다들 그냥 넘어간거지 누가 문제 삼았으면 난리 났음. 
지난번에도 서울시 의원 투표때는 문제 없었는데 최고위원 뽑을때 그랬던걸로 봐서 인원이 몇십만 넘어가면 그런거 같고요.
그런데 대선 경선은 백만 단위인데 어쩔건지..

2012에 100만명 신청해 50만 밖에 투표를 안헀다는데 그 원인이 클거 같고요.
그래서 이번엔 마지막날 전화걸어서 투표할수 있게 한다는데 원인을 잡아야지 휴일도 아닌데 자동으로 안 받으면 투표율 내려가고요.
이걸 또 굳이 문제점 임시 보완이라고 인정하는것도 아니고 다섯번 걸어도 안받은 분들을 위해서 라는데..
지난번에 다섯번은 커녕 한번도 안온 사람들이 많다는걸 그렇게 얘기해도 아직 모르는듯..

심지어 답안지도 네개인데 실수로 다섯개로 운영했었다는데...
말은 열심히 준비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의원들이 문외한이라 문제점이나 시스템 자체도 이해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IT 업체가 간단한 서비스 하나 론치 할래도 내부시험에 베타에 얼마나 준비를 하는데 이 중요한 행사에 시뮬레이션이나 예행 연습도 한번 안하는듯..
김병관이나 양향자가 담당이면 시스템 파악은 제대로 했을거 같은데 일단 ARS 업체부터 다른 업체로 바꾸는게 필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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