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MBC 뉴스 데스크 보셨소?.. 김선일씨 납치 사건 다루는거까진 글타치고,갑자기 무슨넘의 목소리 분석이야?!! 그럼 당연히 납치된 사람은 언제 자기목이 잘릴지도 모르는데,극도의 공포감에 휩싸이는게 당연하지..그상황에서 평상시대로 말 할 인간이 과연 있겠냐고~~ 김선일씨의 평상시 목소리와 납치 후 살려달라고 호소하는 목소리를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웃기는 발상이다.. 목숨이 경각에 달린 사람의 절박함을 이따위로 절하시켜도 되는거냐고?!!.. 이따위것을 뉴스자료라고 내보내는 MBC넘들의 정신 상태가 의심스럽다.. 한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기사거리 만들기에 혈안이 돼있는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