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안경(미라이 별명)에게 고백하는데....
이런 상황이 오게된 전말은...
처음엔 미라이의 유혹으로...
적반하장의 미라이, 그리고 믿었던 미라이에게 배신당한 아키히토는 심한말을 하게 되는데..
그렇게 씁쓸하게헤어집니다.
그리고 다음날...
미라이의 그런 행동에 대해 어렸을적 친했지만 지금은 틀어져버린 친구에게서 어림짐작 듣게 되는데...
그리고 다시 처음 자살을 시도하던 시점으로 돌아와서...
그리고 자살의 이유와 굳이 여기서 도시락을 먹는 이유를 묻는데...
결국 다 탄로나 빚이라던가, 누군가에게 협박을 받는다던가 전부 고백을 해버리는데...
자신이 가능한한 미라이의 상황을 바꾸기위해 도와준다고하는 아키히토
이렇게 막을 내리는 1화
불행한 가정환경에 청소년기의 방황과 치유의 과정. 그리고 부적절한 관계에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청춘드라마입니다. 약간 자극적이지만 청소년 여러분에게 자기 자신에 대한 소중함과 자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성있는 이야기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