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입학
엄청은 아닌데 외향적이어서 다른과든 같은과든 선배든 동기든 아는사람은 많이 생김
선배가 과대 해보려냐고 꼬시는데 뭣도모르고 넘어가서 2학기는 어찌될지모름 아는사람 중 친구는 한명.
학기 초에 전국적인 종교동아리 들어갔으나 울학교에 나밖에없어서 활동 면에서나 지원금 면에서나 멘붕.
대학은 고딩친구랑 다르다고 겉속 다르다고 해서 겁먹었었는데 나도 대학다니다 보니 겉인지 속인지 스스로모름
1학기 학점 2.28인데 잘나왔다고 위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