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파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궁금해서 검색하다보면 이런 글들이 나오는데..
Russia’s Su-57 Stealth Fighters Are Underpowered and Outnumbered
얘기들을 보면 결국 러시아공군이 현재 Su-57의 엔진이 마음에들지않아
적은 수량만을 구매하려하고 한다는 듯 하네요.
현 Su-57의 AL-41F1 엔진은 Su-35에도 쓰는 것이다보니
러시아 공군에서는 Su-57에 대한 기대감이 Su-35보다 그닥 크지 않는다는 거 같은데... 워메.. 그렇게 계산이 되려나요?
아무리 엔진이 같다고 해도 Su-57의 설계는 아예 다른 세대의 기체인데.. 헐헐.
(물론 팍파에게 장착될 신규 시스템들이 Su-35S Flanker-E에도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물론 짱쎄고 좋은 신형 엔진박고 싶어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이런 식이면 러시아의 스텔스기 전력화가 계속 밑도끝도없이 늦어지는 거 아닌가합니다.
(신형엔진이랑 비교당하니까 그렇지, 지금 쓰고있는 엔진도 만만치않은 출력을 가진 놈인데...)
F-22 와 맞서야 할 러시아 최후의 보루라서 성능 요구치 하향을 용납할 수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