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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겪은일...
게시물ID : humorstory_99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L)매_너(US
추천 : 1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6/24 21:45:40
이일은 필자가 겪은 실화이니..... 필자는 학교는 부산이다.. 하지만 집은 경남이다.. 매일아침 6시에 일어나 좌석버스를타고 학교에가야한다.. 더구나 중학생에겐 6시는.. 너무 일찍일어나는것으로 인식이되어있다.. 난.. 6시에 일어났다.. 사건의 전말은 어느날.. 나는..어느때와같이 덜뜬눈으로 머리에 물을 묻힌다음.. 환경보존을 위해 샴푸를 아주조금발랐다.. (잘못하면..반대 많아지겠다!!) 어쨋든.. 씻고난다음.. 나는.. 버스를 타기위해 버스정류장에.. 그러나..저기 하늘에 크다크고 보다가 지겨울정도로보고... 태어나서 꼭한번은보는.. 저 태양 ㅡ.ㅡ..아침에도 어느때와같이 나에게 직방으로 자외선을쏴주었다 ..아스팔트 도로위의... 아지랑이가보인다.. 나는....이러다 통구이가 될것같았다.. 버스가온다 후딱탔다.. 후후......버스는... 내가 제일좋아하는것으로 가득차있었다... 쿠쿠....상쾌한공기..이것은.. 에어컨 바람이었다.. 어쨋든.. 버스만타면 집에갔다.. 그런데..이놈의 피로는.. 내눈에서 떨어질줄모른다.. 난...(학교까지40분거리) 잠시.. 눈을 감았다.. 아.. 그리고..내가 안심하고 잔이유는... (난3학년) 내옆에 2학년 후배가앉았기때문에.. 자고있어도 같이 내려줄꺼란걸알고.. 마음을놓고 눈을 감았다.. 몇분 지났을까.. 내옆에서 흔들어깨운다... 난.. 기분좋게.. 기지개를 펴며 일어났고.. 출구를 향해 힘차게 발걸음을 옮겼다.. 순간! 아.!!!!!!!!!!!!!!!!!!!!!!! ...이런.... 종점이었다.. 이날 나는... 지각 처리가되어... 약 종점에서 학교까지 돌아가는시간 1시간30분.. 난.. 2교시 마친뒤에 학교에 도착하였고.. 내출석부에는.. 선한개가 그어져있었다.. (2학년때의 실화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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