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만 해도 크리에이터에서 꿈과 희망을 발견 했다는 글을 썻지만..
이젠 키우면 잠옴..
그러고 보니 내가 던파 한게 3D 멀미가 엄청 심해서 2D 게임 한것도 있지만..
몹 한마리 잡는데 그리 시간이 걸리지도 않고 엑션이 화려 한 것도 이유중 하나였는데..
이 크리에이터 라는 녀석은 요즘처럼 본격적인 3D 게임이 주류를 이루기 전..
마우스 클릭질 만으로 공격을 하고 쿨 되면 숫자키로 스킬 쓰던 시절에 온라인 게임이랑 별반 차이가 없네..
그런 게임들만 했다 하면 지루하고 잠이 와서 엑션이 좋은 던파를 하고 있던 건데..
이건 대략 과거로 퇴행하는 던전 엔 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