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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74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nJxa
추천 : 2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05 00:42:54
혼인신고는했지만 결혼식은아직안올리고
집도 안구해져서 아직은 각자집에따로살고있는데
저 임신8개월에 남편 일도안하는데
2월한달내내 연락안하고지낸게 보름은되네요
만난건 일주일은될라나
그연락안하는새에 새벽에 말도없이피씨방다니고
연락안하는동안 집에서 게임만하고
참다참다터져서 도저히못살겠다고
난리를치다가 결국양쪽부모님도다알게됬는데
시어머니는그냥 간단한손목수술한다고 3일입원한
상태시고 오늘퇴원하셧대요
수술전에 난리가났었구요
이난리통에 병문안을갔어야했나싶고
저도그렇게뻔뻔하질못해서 가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도모르겠는데 어째얘는
입원하는내내 얼굴한번안비추냐고 죽여버린다고했대요
대중교통으로 못해도 왕복세시간은잡고가야하는
병원인데 몸무거워도 가려했긴했어요
근데 못살겠다고난리치는상황에
굳이제가 갔어야했나 죽여버릴거라는소리까지들어야하나
너무 임신중이라그런가 감정조절이안되서 제가...
올바른판단을못하겠어요 감정도격해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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