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나에 공부를 지지리 못하여 서울에서 지방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
다행히 기숙사에서 숙식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룸 메이트는 같은 과 동기.
룸 메이트는 연애 하기 바빠서 기숙사에 가끔 들어와서 잔다.
혼자 자는 일이 많은 별하나에는 이상한 일을 겪게 된다.
"꿈이야!! 이건 틀림없는 꿈이야"
꿈속에서 나는 숲속에서 귀신에게 쫓기는 나를 바라보고 있다.
잘 달리네. ^^
귀신은 긴 머리 휘날리고 눈동자를 크게 뜨면서 열심히 나를 쫓아오고 있다.
'꿈이니깐 깨야지'
하고 꿈에서 깨서 눈을 떴다.
젠장 꿈에서 깨니 나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신들(무당들이 모시는 그런 신들)
이 나를 빙 둘러싼 후 나를 내려다 보고 있다.
황당한 별하나에.
"안녕하세요. 저 다시 잡니다. 수고 하세요"
다시 잠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