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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엄마들의 '발연기', 그래도 눈물이 나는 까닭은
게시물ID : humorbest_1374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38
조회수 : 1936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1/28 23:54:34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1/28 00:17:21
[오마이뉴스 글:이수진, 편집:곽우신]
"안녕하세요. 저는 세월호 생존학생 2학년 1반 장애진 엄마입니다."
공연을 마치고 무대에 오른 배우 김순덕씨는 딸의 이름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함께 무대에 선 배우 이미경, 김명임, 김춘자, 박유신, 김성실, 김정애씨도 마찬가지였다. 2014년 4월 16일 이후 세월호 참사 생존학생, 희생학생 유가족들은 본인의 이름보다 아이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 익숙해졌다.
 
 
 
 광화문 광장에 세워진 블랙텐트에 ‘빼앗긴 극장, 여기에 다시 세우다’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 이수진
 
 
 
 
 영하 14도의 추운 날씨에도 연극 <그와 그녀의 옷장>을 보기 위해 많은 관객이 입장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 블랙텐트 공식 페이스북
 
 
 
 공연을 마치고 세월호 엄마 배우와 관객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 블랙텐트 공식 페이스북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7012717123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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