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후기 올리네요
아는 동생이 vip스탭으로 있어서
어제 운좋게 무대인사와 시사회를 지인들과 함께 보고왔어요
무대인사왔을때는 정말 이종석과 장동건에 비율이 넘나 좋더라구요
계속 지인들과
'와 ... 미쳐다'
이러면서 봤어요
스탭으로 있는 동생에게 김명민이 정말로 사람이 좋다고 말을 들었는데
무대인사에서도 아낌없이 입담풀어주시면서 분위기 좋게 현장 만들어주셨어요
영화시작하고 15분정도만 불편함 참아주시고 15분만 지나면 불편함없이 볼수있다며 재밌게 보라고 하시드라구요
이종석의 첫 악역이라고 하던데
이종석부터해서 정말 다들 잘 어울렸던거 같았습니다
박휘순의 역활도 큰거같은데 분량이 좀 적을수밖에 없던상황(?)은 안타깝지만..
그래도 각자의 역할에 잘 맞게 연기해준거같아서 되게 재밌게 봤어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거같은데
전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던거같아요
짜임새도 좋은거같구 중간 다리씬에서 전개가 너무 놀랐어요
평타는 치지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