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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20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ou★
추천 : 3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24 00:13:47
안녕하세요 ㅋㅋ 그냥저냥 사는 23살 미필(ㅠㅠ) 남자에여
요새 친해진 형이 있는데 이형이랑 같이 일도하고
담배도피고 하다보니 친해졌어요 ㅋㅋㅋ
그래서 피방도가고 치킨도같이 뜯고 하다가 속이야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요새 형이 다른분이랑 더 친해지고 여행도가고 술도 자주마시고 (저랑도 마시기로했는데 연락이 없으네요 ㅋ)
저빼고 놀러가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친한형 인데 뭐랄까 서운 하드라구요
이게뭐 좋아하느니 그런 감정이아니라
서운해요 말해줄수 있지않나 싶기도하구요 ㅋㅋ
그래서 그런지 요새 인연이나 운명같은 말이 좀 와닿네요
우리 인연이 여기까지구나
그냥 이렇게 스쳐가는구나 해욬ㅋㅋ
뭐 인생 친구2명이 군대, 유학 가서 더 외로운진 모르지만
지금참 외롭고 흘러가는데로 가고싶고 그렇네요~
고민이랄것도 없이
속 터놓고 이야기할 사람들이 없어요 ㅋㅋㅋ
글 읽어 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읽는사람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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