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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1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swhr8585★
추천 : 12
조회수 : 108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8/24 09:17:45
거두절미하고,제가 많이 맞고 컸습니다ᆢ
아버지가 저한테 많이 그러셨는데
제가 또 애한테 그러고있어요.
이 악순환을 끊고싶습니다.
아이가 발달이 느려 34개월인데 몇단어 못해서
주말에 언어치료받고 있어요.
평소엔 저 혼자 아이를 보고
워킹맘이라 하루종일 동동거리고 지쳐있어요.
요즘 들어 자꾸 말을 안듣고 잘 가리던 응가도 거실에 싸버리고ᆢ 물건을 저한테 던지고 절 꼬집고 해요 그때마다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울컥 울컥하면서 막 화나고 엉덩이나 팔을 찰싹 때리게 돼요
어제는 애안고 펑펑 울었습니다
그냥 사라지고싶어요
정신과 가서 약먹어도 쳐지거나 무기력해지거나 하진 않을까요. 상담받으려해도 시간도안나고(애맡길데가 없어서)ᆢ혹시 상담받아보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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