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구 3번 종점 지역입니다.
동물을좋아하고 반려견도 있는친구입니다.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있는 친구라 고양이는 조금 무서워하는데요
친구가 카톡으로 저사진을 보내주면서
얌전하고 사람을 잘 안피해서 오히려 맘이 아파서
물이랑 참치 사서 먹여주면서
방법이 없을까 연락이왔네요.
사람을 잘 피하진 않지만
붙잡기는 어렵다고 해서
제가 가볼까 했는데..
지금은 밥먹고 숨었다고하네요..
너무 말라있고 귀랑 발이 까매서 안쓰럽다고합니다.
유기인지.. 가출인지... 집에서 나온게 꽤 된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주인분이 아직 찾고계시다면
카카오톡 love83ha로 연락부탁드립니다.
혹여나 그 주변에서 냥이를
구조 가능하신분이 계시다면 또한 연락부탁드립니다.
임시보호 및 입양에따르는 검사비용 등 소요되어지고 책임 되어지는 부분은 제가 지원을 해드리거나 직접 하려고합니다.
무엇보다 찾고계시는 주인분이 있으시길 바라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