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친구가 자기 말만 하는 것 같고 내 말 자르고 이런 점들이 마음에 안 들어요 제가 고민거리나 짜증나는 일 있어서 말하면 중간에 자기얘기로 새거나 다 들어주고 나서 다른 화제로 돌리고.. 사소하게 패스트푸드점에서 같이 뭐 먹으면 제가 치우고 걔가 기다릴수도 있는 건데 '왜 같이 먹은 건데 나만 치우고 있지?'이런 식으로 짜증도 나고.. ㅠ 이렇게 마음에 안 드는 점들이 보이니까 끝없이 불만이 생기는거 같아요.. 시간 지나면 좀 괜찮아질까요.. 빨리 친구한테 불만을 말하는게 나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