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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 취급에 뿔난 日남성들 '남성 전용칸' 청원…"더는 오해받기 싫다"
게시물ID : military_79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로수길에서
추천 : 16
조회수 : 893회
댓글수 : 71개
등록시간 : 2017/08/24 13:58:27



계속되는 지하철 성추행 사건으로 화살이 애꿎은 남성들에게까지 향하며 비판여론이 일자 남성들이 반기를 들었다.

남성들의 청원운동은 지하철에서 치한으로 의심받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급기야 무고한 남성이 직장을 잃은 후 억울함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크고 작은 문제가 계속된 것에서 비롯됐다. 

남성들은 혼잡한 출근 시간 부득이하게 신체접촉이 발생할 수 있음에도 사회는 여성을 피해자로 인식하고 그들의 주장만을 받아들이는 점에 불만과 불편을 드러냈다.

또 단순히 쳐다봤다는 이유로 '시선 폭력'을 주장하며 치한으로 내모는 일부 여성들 주장에 남성들은 더는 참기 힘들다며 철도회사를 상대로 청원운동을 하고 있다.

청원에는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인권 단체도 가세해 '남성 전용칸 도입을 망설일 필요가 없다'며 지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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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일본얘기네요. 일본도 무고로 인해 인생 망가진 사연으로 영화가 제작되고 실제로 자살도 많이 한다하던데. 결국 들고 일어나려나봐요.
출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2&aid=0003203279&date=20170824&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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