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게시판으로 가는게 당연하겟지만  영화게시판내에서 공범자들의 관심이 
거의 없기에 내용이 시사를 다룬다 생각하여 많은관심을 목적으로 시게에 작성합니다. 
문제시 자삭하도록 하겟습니다.

엊그제 공범자들 보고 왔습니다.

MB 정권이래 쓰레기 언론, 기레기라 탓하며 무수히 많은 욕을 했었는데

여기 시게에 계신 분들 또한 많은분들이 저와 다르지 않다 생각합니다.

MB에게 희생당한 300인의 언론인.. 그분들은 끊임없이 11년간 큰 목소리로
 외쳤지만 많은 분들이 외면 해왔습니다.

공범자들을 계기로 MBC, KBS 파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필요한 시기가 아
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MB에게 빼앗긴 우리의 눈과 귀를 찾아올 때입니다.

끝으로MB정권이래 권력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제 못소리를 내오신 300인의 언론인 분들에게 
진짜 무한한 경외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정권이 교체된 지금이라도 공영방송에 사장으로 있으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MB와 닭의 개들을 청소해야하지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