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는 허리까지오는 긴머리였습니다 그때는 오렌지 블러셔에 오렌지 립에 온통 오렌지 계열만 썼거든요 근데 얼마전 머리를 단발로 잘르고 같은 화장을 하니 이상하게 안어울리더라구요 ?ㅅ? 그래서 블러셔를 바이올렛 색으로 바꾸고 립도 쿨끼가 낭낭한 핑크로 바꿨더니 훨씬 나은거에요! 머리색이 바뀐것도 아니고 길이만 달라졌을 뿐인데 받는 색이 달라지는게 신기해서요 머리 자르고 이미지가 달라졌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그 때문인거 같기도 하구요 저같은 경험 한분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