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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Purple - April
게시물ID : music_143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의아들
추천 : 7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8/24 21:50:22
음게분들께서 너무도 고맙게 추천을 해주셔서..
제가 올린 곡들이 가끔 베스트 게시판에 출몰합니다.
다시한번 감사인사 올리겠습니다.^^

베스트 게시물 댓글들을 보다가 
 april 이 곡을 애타게 찾으시는 분을 봤는데요..
(고음질 음원을요)
공유를 해드리거나, 
공유받을수있는 경로를 알려드릴수가 없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 이기도해서. 올려봅니다.
움원을 애타게 찾으시던 그분도 꼭 들으셨으면 좋게네요~^ㅎ

곡설명 잠깐드리자면..
전반부는 비발디 사계 중 겨울을 차용했구요,
후반부에는 '사월은 잔인한 달.. '로 시작하는
ts.엘리엇의 시 '황무지' 에서 영감을 받아서
가사를 썻다고 하네요...

겨울을 지나 봄이 시작되는 4월의 노래라~

리치 블렉모어의 멋진 기타, 
존 로드의 건반 연주도 좋습니다만..
노래를 부른 로드 에반스의 보컬이 너무 좋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아졌네요.
좋은밤 보내세요^^



April is a cruel time 
Even though the sun may shine 
And world looks in the shade 
as it slowly comes away 

4월은 잔인한 계절 
햇빛이 찬란히 빛난다 해도 
이세상은 서서히 그림자 속으로 
잠기는 것같아. 

Still falls the April rain 
And the valley's filled with pain 
And you can't tell me quite why 
As I look up to the ... 

여전히 4월의 비는 내리고 
온 마을이 고통으로 가득차게 되고 
당신도 그 이유는 알지 못하지. 
내가 하늘을 올려다 볼 때 ... 

Grey sky Where it should be blue 
Grey sky where I should see you 
Ask why, why it should be so 
I'll cry, say that I don't know 

회색빛 하늘이 어디서부터 파래야 하는지를 
회색빛 하늘을 어디서부터 볼 수 있는지 
왜, 왜 그래야 되냐고 물어 보지만 
나도 모른다고 울부짖을거야. 

Maybe once in a while 
I'll forget and I'll smile 
But then the feeling comes again 
of an April without end 
Of an April lonely as they come 

아마도 가끔씩은 
가끔씩은 모든 걸 잊고 미소를 머금겠지 
하지만 그 땐 끝이 없는 4월의 
느낌이 다시 되살아나지 
다가오는 외로운 4월의 느낌. 

In the dark of my mind 
I can see all too fine 
But there is nothing to be done 
when I just can't feel the sun 
And the springtime is the season of the night 

어두운 나의 마음 속에서 
난 모든게 아름답게 보여 
그러나 내가 태양을 느낄 수 없을 땐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것. 
그러므로 봄의 계절이란 
어둠의 계절이라는 거야 

Grey sky where it should be blue 
Grey sky where I should see you 
Ask why, why it should be so 
I'll cry, say that I don"t know 

회색빛 하늘이 어디서부터 파래야 하는지를 
회색빛 하늘을 어디서부터 볼 수 있는지 
왜, 왜 그래야 되냐고 물어 보지만 
나도 모른다고 울부짖을거야. 

I don't know 

난 모르겠어






출처 https://youtu.be/2eRTQnSzo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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